인터지스, TLSP 종료 보고회 개최
인터지스, TLSP 종료 보고회 개최
- 프로젝트 추진 경과, 주요 개발내용 보고
- 시스템 개선, 요구사항 간담회 진행
인터지스가 5월 28일(목) 본사 13층 회의실에서 TLSP(Total Logistics Service Platform) 종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동국시스템즈 김오련 본부장, 김형석 팀장, 최규선 팀장, 인터지스 권영석 본부장, 정태현 본부장, 권광용 본부장, 강기형 본부장, 최병찬 팀장, 김종화 차장, 동국제강 박상철 부장 등 시스템 개발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프로젝트 추진 경과와 주요 개발내용 보고,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인터지스와 동국시스템즈는 2018년 4월부터 2019년 1월까지 TLSP 1단계 개발(TLSP 플랫폼, TPL 업무) 을 진행했으며, 2018년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TLSP 2단계인 항만물류 부문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
이 자리에서 동국시스템즈 김오련 본부장은 “앞으로 어떻게 하면 TLSP를 더 잘 활용해 업무를 더욱 스피디하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최근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Untact(비대면) 서비스가 주목 받고 있는 만큼, 직원 역량을 결집해서 모바일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도록 동국시스템즈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니, 인터지스도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이에 인터지스 경영진은 “그동안 밤낮없이 시스템 개발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다.”고 화답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룹 3사가 합심하고 결속하여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오늘 종료보고로 시스템 개발이 끝난 것이 아니라 사용자들이 시스템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함께 관심을 가지고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회가 끝난 뒤에는 참석자들이 TLSP와 SAP 시스템 개선사항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터지스와 동국시스템즈는 이 자리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인터지스는 지난 2년 동안 시스템 개발을 위해 힘써 준 동국시스템즈와 인터지스 직원들에게 감사패와 감사선물을 전달했다.
2020-05-29